반응형 전체 글40 스즈메의 문단속, 큰 재앙을 막는 의무와 희생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화려한 비주얼과 새로운 이야기 전작 '너의 이름은'으로 한국에서도 대흥행을 이뤘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돌아왔다.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이라 하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섬세한 그림체와 아름다운 비주얼이 이번 신작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예고편에서부터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즈메의 문단속은 제목만 보고는 어떤 이야기인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점도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이끈다. 감독의 말에 따르면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는 로드무비', '문을 여는 것이 아닌, 닫으려 하는 이야기'이며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이유가 되는 작품 만들기를 목표'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여주인공이 직접 몸을 부딪히며 싸우는 '액션 영화'의 성격도 갖.. 2023. 4. 7. 길복순, 엄마와 킬러 사이의 딜레마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액션과 전도연의 연기 변신 지난 3월 31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길복순'은 2월에 열린 베를린 국제 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서 공식 초정됐다. '불한당'과 '킹메이커' 등으로 각본과 연출가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변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이 역시 변성현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길복순에서 전도연 배우는 이전작과 다른 액션이 주가 된 영화에 도전하고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 변성현 감독과 전도연 배우, 설경구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을 주는 '길복순'은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1위를 달성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감독의 이전작에 비해 대체적으로 오락적 재미와 개그 요소를 많이 넣어 보기 편하고 지루하지 않다는 면에서 호평을 얻고 있고 연출적으.. 2023. 4. 5. 파이브 피트, 5피트 거리가 주는 설렘과 안타까움 접근 금지, 스킨십 금지. 이 로맨스 성공할 수 있을까 같은 병을 가진 사람들끼리는 신체 접촉이나 6피트 이하로는 접근조차 할 수 없는 낭포성 섬유증(CF)을 가진 여주 '스텔라'와 남주 '윌'. 둘은 같은 희귀병 CF를 앓고 있는데, 우연히 윌이 스텔라가 지내는 병원에 치료를 받기 위해 오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스텔라와 윌은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6피트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야만 한다. 둘 다 감염에 취약한 데다 스텔라는 폐 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었기에 윌의 바이러스는 스텔라에게 치명적이었다. 스텔라와 윌은 서로의 안전을 위해 안전거리 6피트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서로에게 더 애틋해지며 빠져들게 되고 결국 안전거리 6피트를 어긴 5피트까지 서로에게 다가가 데이트를 하게 .. 2023. 3. 31. 극한직업, 1600만 관객을 웃긴 국민 코미디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웃긴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은 열심히 현장에서 뛰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해체 위기까지 간 마약반 형사 5인방의 이야기를 그린다. 팀의 리더인 고 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팀원 4인방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조직의 아지트 근방에 있던 치킨집에서 잠복 수사를 이어가던 중, 주인이 치킨집을 판다고 하자 고 반장은 퇴직금을 당겨 치킨집을 인수하게 된다. 위장 창업으로 잠복 수사를 계속하려는 중, 마 형사의 뜻밖의 재능으로 만든 수원 왕갈비 통닭이 대박을 치고 가게는 손님으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빠지기 시작한다. 점점 수사는 뒷전이 되어 가고 닭을 잡을 것인지 범인을 잡을 것인지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마약반에게 범인을 검거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2023. 3. 24.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 반응형